장마철 놓칠 수 있는 차량 관리 TOP 5 !

 

요즘 처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의 경우에는 차량 관리가 매우 중요하죠.

비로 인해서 도로의 조건이 나빠지고, 차량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마철에 차량 관리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1. 차량 외부 청소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차량 외부에 여러 이물질 등이 쌓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외부 세차를 진행하여 차체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고, 차량용 왁스를 발라서 차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차량용 비닐 커버로 차체를 보호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 와이퍼 점검

와이퍼는 비가 오는날 운전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전자의 시야를 책임지기 때문이죠. 와이퍼의 블레이드가 낡아서 깨끗하게 닦아내지 못하거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새 블레이드로 교체해야 합니다.

와이퍼의 블레이드와 유리가 깨끗하게 접촉할 수 있는 와이퍼 팔 각도를 조절하여 맞춰야 합니다.

쾌적한 시야로 안전 운전을 합시다!

 

3. 타이어 관리

장마철에는 특히 타이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체크하고 관찰하여야 합니다.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와 고무의 마모 정도를 체크하고, 필요의 경우에는 즉시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를 진행해야 합니다.

장마철 비로 인해 도로에 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막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 수막현상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도로의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서 타이어가 도로 노면의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

타이어의 마모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수막현상에 의한 미끌림과 브레이킹에 문제, 주행 안정성 등등의 안전상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가급적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압력을 체크해서 공기압을 적정선에 맞춰 조절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4. 브레이크 체크

위에서 언급한 수막현상에 더해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사고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 문제는 비단 장마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정도와 브레이크 액의 수준을 점검해야 합니다.

 

브레이크액의 수분 측정을 통해 점검하기

 

0 ~ 2% 정도 : 정상
3 ~ 4% 나 그 이상일 경우 : 교체주기가 아니더라고 즉시 교환

정비 센터에 가서 점검을 진행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5. 차량내 습기 제거

비가 오는 날씨에는 차량 내부에 습기가 잘 생깁니다.  에어컨을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차량용 습기 제거제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내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차량의 바닥과 시트, 에어컨 등에서 곰팡이와 냄새 등이 심하게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습기 제거만 잘 하여도 장마철의 차량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의 차량을 관리하는 것은 청결과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위의 5가지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차량을 점검 해보시고 모두 안전 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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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핑기제품인데, 크기도 손바닥만하고, 무엇보다 사용한 후에 전자레인지에 6분가량 돌리면 다시 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시 쓸때마다 돈이 굳는다아) 핑기갓... ㅇㅈ 

핑기 제습제

 

위 그림처럼 파랑색 상태에서 차량에 놓고 쓰다가 우측처럼 붉은색이 되면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다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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